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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통신3사 공채 문 활짝 열었다…하반기 600여명 채용

통신 3사가 일제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하반기 공채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통신3사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모두 1일부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이번달 22일까지, KT는 18일, LG유플러스는 1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받는다.

채용 규모는 KT그룹이 400여 명으로 가장 많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00명 안팎에서 신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원자들의 채용 이해를 돕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충정로 브라운스톤 서울3층 LW컨벤션에서 '탤런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취업 선배들의 특강과 입사 혜택이 있는 역량 프리젠테이션 대회가 열린다.

KT는 영업관리·네트워크·R&D분야 200여 명, KTDS·KT스카이라이프 등 8개 계열사 15개 분야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KT는 지역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학교별 채용설명회를 전국 38개 대학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KT 스타 오디션'이란 탈스펙 전형도 도입된다. KT그룹 채용설명회는 1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석·박사 대상 R&D 분야 채용설명회는 20일 서울 우면동 융합기술원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강원,충남,전남,경남 등 9개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캠퍼스 캐스팅'을 상반기에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박람회는 15일부터 양일간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희망 직무 소개와 현업 선배의 멘토링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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