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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대집행 착수

교육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을 대집행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일 "행정대집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되 실제 집행여부는 시·도교육청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행쟁대집행은 교육부가 시·도교육감을 대신해 시·도교육청에 징계위원회를 열 것을 직접 명령하고서 미복귀 전임자를 직권면직하겠다는 뜻이다.

교육부는 이날까지 11개 교육청이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를 직권면직하지 않으면 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지난달 20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경북교육청이 미복귀 전임자 2명에 대해 정직 1개월을 내려 11개 교육청 중 유일하게 징계의결을 했다.

충북교육청은 직권면직 절차를 진행 중이고 나머지 9개 교육청은 미복귀자들에 대한 징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