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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원유공급 과잉 전망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08달러 내린 배럴당 92.88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34달러(2.28%) 떨어진 배럴당 100.4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브렌트유의 가격은 지난 15개월 사이 최저점으로, 100달러대의 붕괴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달러 강세, 원유 공급 과잉 전망과 더불어 중국과 유럽에서의 원유 수요 증가폭이 둔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격을 끌어내렸다. 다만 이라크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

한편 금값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온스당 22.40달러(1.74%) 떨어진 1265.0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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