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새학기 맞아 '여성인재' 특강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2일 '왜 여성인재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여대 제공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2일 오전 교내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왜 여성인재인가'라는 주제로 새 학기 특강을 진행했다.

전 총장은 현 시대적 상황이 여성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일과 삶의 조화'가 정책 화두로 선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OECD 주요국가 중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 최고경영진 여성 비율, 관리직 여성 비율이 매우 낮음을 지적하며 남녀가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인재들이 경제활동과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기업·사회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여성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경제가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성 인재를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는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도의 확대, 가정과 일을 조화시키는 회사를 의미하는 홈퍼니의 증가 등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