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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야경꾼 일지' 10회 연속 월화극 독주 '갈등·긴장감 최고'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9~10회 연속 방송한 MBC의 '야경꾼 일지'가 10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화극 독주를 이어 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9회는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방송된 10회는 8.6%로 10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TNmS 역시 9회는 전국 기준 11.3.%를, 10회는 전국 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속 방송된 이날은 사담(김성오 분)의 계략으로 기산군(김흥수 분)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쓴 이린(정일우 분)이 신분을 회복, 조상헌(윤태영 분)과 함께 사담을 보게 되면서 이들이 '공공의 적'인 사담으로 뭉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올렸다.

모진 풍파를 겪으며 '각성'한 이린이 극을 종횡무진하며 야경꾼의 이야기에 깊숙이 파고들었고 자신을 사모하는 수련(서예지 분)의 아버지 박수종과의 갈등이 깊어짐과 동시에 기산군에게 버림받은 사담과 대립을 예고하는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커져 네티즌의 반응이 컸던 것이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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