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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 MBN '천국의 눈물' 출연

/MBN 제공



2년 만에 드라마를 재개한 종합편성채널 MBN은 10월 방송될 특별기획 드라마 '천국의 눈물'의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주 시청자층인 3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맞춤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맞게 관록의 배우와 참신한 연기자들이 모여 눈길을 끈다.

박지영은 극 중 자신의 친딸을 두 번이나 버린 비정한 엄마 유선경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영화 '하녀'와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다.

홍아름은 자신의 친모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잔인한 운명의 소유자 윤차영 역으로 드라마를 이끈다. 악독한 친모를 찾아 복수를 꿈꾸는 한편 타고난 강단과 야무진 성격으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긍정녀'를 연기한다.

홍아름과 로맨스를 펼쳐나가게 될 두 명의 남자 주인공은 서준영과 인교진이 캐스팅됐다.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준영은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윤차영과 함께 자라면서 사랑을 싹틔웠던 이기현 역으로 맡는다. 극중 부잣집에 입양된 이기현은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하고 소박한 성품을 지녔다.

다음달 4일 소이현과 결혼을 앞둔 인교진은 세상에 부정적이고 회의적이지만 속정 깊은 진현웅 역에 낙점됐다. 우연히 얽히게 된 윤차영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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