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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개관과 함께 새로운 도약

/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인천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호텔의 '웨스트 타워(West Tower)' 개관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기존 522개 객실의 '이스트 타워(East Tower)'에 웨스트 타워 500개 객실을 추가하며 총 1022개 객실을 보유하게 된 호텔은 전세계 하얏트 호텔 중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웨스트 타워는 친환경 건물 인증(LEED) 골드 등급에 맞도록 디자인됐으며 2층 '스카이 브리지'를 통해 이스트 타워와 연결된다.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레지던스 객실은 인근의 인하국제의료센터를 방문하는 의료 관광객, 비즈니스를 위해 장기간 투숙하는 기업 고객 등에게 '내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웨스트 타워의 '그랜드 카페'와 '스웰 라운지' 등으로 호텔은 총 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됐으며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연회 공간인 야외 이벤트 데크도 마련했다.

또 이스트 타워 11층과 웨스트 타워 12층에 각각 위치한 그랜드 클럽 라운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며 전담 컨시어지를 통한 신속한 체크 인·아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호텔은 고객 편의를 위해 15분마다 공항과 호텔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 시내와도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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