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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세븐일레븐, 추석선물 '식사대용품·운동용품' 등 1인 가구 선호 상품 판매 증가



편의점 추석 선물에도 1인 가구 증가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8월 4일부터 지난 2일까지의 추석 선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싱글족 선호 상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가장 대표적 상품으로 싱글족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하루견과50입'과 '하루의열매한입세트'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1.8배, 2.2배 증가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세노비스 커플세트',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커플세트'등 세노비스 4종도 영양제 판매 1위부터 4위까지 휩쓸었다.

역시 젊은 층 위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앱솔루트 보드카 3종'과 '예거마이스터'도 위스키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운동매트·푸쉬업바·헬스장갑 등 세븐일레븐이 이번 추석에 처음 선보인 운동용품 9종의 경우에도 전체 비식품류 매출에서 1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세븐일레븐 측은 "본인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싱글족들이 운동용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