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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명화·드림카 한 자리'…씨티銀, 럭셔리 엑스포 개최

/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3일 우주선과 명화, 드림카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씨티 월드 럭셔리 엑스포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5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월드 럭셔리 엑스포'는 프리미엄 글로벌 상품인 '씨티 프레스티지'카드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코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실물 사이즈의 2인용 우주선 모형과 명차 람보르기니, 벤틀리 최신 모델 등이 선보인다.

또 패션 디자이너 알렉시스 마빌의 패션쇼와 중국 현대미술 작가 평정지예의 작품 전시, 고급 위스키 로얄살루트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익발 싱 씨티카드 부행장은 "VIP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럭셔리 브랜드 자체라기 보다는 이를 보고 느끼고 떠올리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경험에 대한 만족감이다"라며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역시 이번 엑스포 참여를 시작으로 고객 한 분 한 분들께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는 씨티그룹이 각 국가의 고액자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VVIP고객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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