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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락앤락, 김준일·김성태 각자 대표체제 도입…"전문성 높이고자"

락앤락이 김성태 관리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추가선임했다.

3일 락앤락은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한다"며 "이에 따라 김성태 관리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추가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그간 락앤락은 김준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였다.

하지만 김성태 대표의 선임으로 해외 영업은 김준일 대표이사가 맡고 국내 영업은 김 신임 대표이사가 맡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