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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M엔터, 중국 공략 위해 홍콩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제휴, '엑소·에프엑스·장리인'의 중국 에이전시 역할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홍콩의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하는 영화, 드라마 등 제작을 위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투자펀드 '드래곤 타이거 캐피탈 파트너스'(DTCP)를 설립한다.

'DTCP'는 SM과 미디어 아시아 그룹이 공동 관리하며 대만의 대형 금융·통신·미디어 그룹인 푸방그룹이 공동 스폰서로 참여한다. 초기 펀드 출자금으로 총 200억 원을 약정한 세 회사는 글로벌 투자자들과 함께 1단계로 1000억 원 규모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SM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미디어 아시아 그룹의 독점 에이전시 계약도 포함됐다.

향후 SM 소속 엑소·에프엑스·장리인은 중국에서 미디어 아시아 그룹을 에이전시로 삼아 활동을 펼친다. 또 슈퍼주니어·강타·보아·동방신기·소녀시대·장동건 등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에도 그룹과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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