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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재범, "'댄싱9 시즌2' 마스터할 때 존재감 없었다"

가수 박재범. /사이더스HQ



가수 박재범이 '댄싱9' 마스터로 활동했던 소감을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정규 2집 '에볼루션' 쇼케이스에서 박재범은 "'댄싱9' 마스터였을 때 존재감 완전 없었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보이 출신의 박재범은 지난달 종영한 엠넷 '댄싱9 시즌2'의 블루아이팀 스트리트 장르 마스터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김수로·이용우·박지은 마스터와 함께 블루아이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박재범은 새 앨범 타이틀곡 '소 굿(SO GOOD)'을 비롯한 '다시 만나줘' '메트로놈'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