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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주요 수입 제수용품 수입가격…전년比 하락 품목 많아

주요 농축산물 품목별 전년동기대비 수입가격 증감률(단위:%)/관세청 제공



추석을 맞아 외국산 농산물 가운데 지난해보다 고사리·고추·도라지·마늘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무·밤·양파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산물 제수용품 중 오징어와 민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입량은 감소했으며 돼지고기·쇠고기 수입량은 각각 41.3%와 0.6% 늘었다.

관세청이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시작 5주전에서 1주전까지인 지난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주요 설 성수품 수입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조사기간에 비해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은 66품목 중 28품목이 상승했고 오히려 33품목이 하락해 가격이 내려간 품목들이 많았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구석연휴 1주전을 비교한 결과에선 농산물의 경우 대추·무·팥 등은 수입가격이 상승했지만 고춧가루·밤·당근 등은 하락하는 등 36품목 중 15품목은 올랐으며, 16품목은 내렸다.

축산물은 소시지와 기타 냉동돼지 등은 상승했지만 닭가슴·닭다리·닭날개 등은 하락하는 등 축산물 10품목 중 6품목이 상승했고 4품목은 하락했다.

수산물 주요 20개품목 가운데 고등어·대게·아귀 등 7품목의 수입가격은 올랐고, 임연수어·가리비·오징어 등은 13품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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