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부동산학과 주최로 '침체된 부동산시장의 손자병법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본교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특강은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박찬웅 교수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실질적 이론과 경험을 기반으로한 분석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투자의 최소기준(9월 20일) ▲장기간의 불황, 누구를 절벽으로(9월 27일) ▲비틀어봐야 황금시장이 보인다(10월 4일) ▲부동산 가치가 더 떨어져 좋은 시장(10월 11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홈페이지(estate.iscu.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교재·다과비 포함 기초운영 비용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