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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걸프전때처럼…마-영 '국제연합군' 꾸린다

미국과 영국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군사 연합'을 만든다. 서방은 물론 중동 동맹국을 포함한 30여개 국이 참여하는 것으로 과거 걸프전의 모습을 닮았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에서 정치·군사 연합체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압둘라 요르단 국왕이 연합체 참여 요청을 받을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앞서 미영 정상은 4일 더 타임스 공동 기고문을 통해 "나토 밖의 위협에 대응해 우리가 할 일은 우리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다른 나라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군사연합체 구성은 1991년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를 격퇴하기 위해 다국적군을 꾸렸던 조지 H W부시 미국 대통령의 선례를 따르는 것이다. 당시 걸프전에는 미국, 영국 등 서방 국가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국가가 전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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