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직원이 즐거워야 영업점을 찾은 고객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김주하 은행장의 믿음에서 비롯된 내부 직원 만족활동으로 '즐거운 일터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지난 하계 휴가기간 동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여름이야기'란 주제로 사진공모전 실시해 20여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20여 작품은 사내 미디어월에 게시됐다.

시상을 받은 직원은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삼아 참여 했는데 선물까지 받으니 추억이 2배가 된 거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상반기 '최고의 일터를 찾아라' 프로젝트와 이번 '여름휴가 사진 공모전' 등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내부 직원 만족활동을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GWP)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