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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아직 휴가 못갔다

국민 절반 휴가 못갔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가량이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800명을 대상으로'휴가특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한 가운데 52.6%(421명)가 7~8월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 휴가비중은 66.8%였으며 7월 이전에 다녀왔다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휴가장소(복수응답)는 국내 93.0%, 해외 15.7%였고 국내 휴가지 중 인기지역으로는 경상도(24.0%), 강원도(23.9%), 전라도(17.7%), 제주도(12.4%) 순이었다.

시 기준으로는 부산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속초(4.1%), 홍천(3.4%), 강릉(3.1%), 경주(2.7%)가 이름을 올렸다.

휴가비의 경우 국내 휴가 지출 평균 비용은 52.8만원, 해외휴가 지출 평균 비용은 248.9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데 소요된 비용이 국내의 다섯 배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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