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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상아3차 재건축사업 수주

상아3차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단독으로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상아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10층, 3개동, 23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총 416가구로 탈바꿈한다. 2015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 착공 및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으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있고, 올해 12월 지하철 9호선 AID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 삼성동·청담동 생활권으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삼릉초, 경기고, 영동고가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강남권 내 대치 아이파크, 도곡 아이파크, 테헤란 아이파크 등 기존에 준공된 재건축 단지에 대해 좋은 평가가 있었고, 무엇보다 고급주택의 대명사인 삼성동 아이파크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수주 성공 원인을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상아3차 재건축사업을 '삼성동 아이파크'에 버금가는 삼성동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