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가 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가운데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서 네번째) 등 10개국 우정 CEO들이 국가간 우체국 서비스 강화 전략을 논의하고, 국제특송 EMS 서비스를 강화하는 '카할라 2020 전략 로드맵'에 합의했다./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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