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이건호 국민은행장 "조직에 부담 안되도록 거취 결정하겠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결정에 대해 "조직에 부담이 안 가도록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문책적 경고)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징계(주의적 경고)로 충분하다는 지난달 22일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전면적으로 뒤집은 결정이다.

이 행장은 "정식 통보를 받지 못해 아직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갖지 못했다"며 "다만 조직에 부담이 가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는 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판단을 내리실 분들은 판단을 내리시겠지만, 국민은행 조직을 위해서 저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조직의 수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