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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대규모 경제 중심지 생긴다



브라질 그랑지 비토리아 지역에 대규모 경제 중심지가 내년 중 만들어질 전망이다. 기술·이노베이션 및 요식업 등 사업 분야를 다양화함으로써 기존 공업 단지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것이 요지다.

특히 공업 중심지 수가 가장 많은 그랑지 비토리아의 세하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세하 지역은 총 11곳의 공업 중심지가 있으며 그중 한 곳은 다음달부터 개발이 시작된다.

카를루스 호베르투 하파엘 경제 중심지 개발 프로젝트 담당자는 "기업 규모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존 공업 단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지 내 기업들끼리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목적"이라고 전했다.

30개 이상의 기업이 모여 만들어질 과학기술 집적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보 기술, 전자, 금속업, 제조 및 생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더불어 약 11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여름 내로 100만 헤알(약 4억 5400만 원)을 투자해 요식업 밀집 지역 또한 갖추어질 전망이다.

/레치시아 올랑지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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