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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4일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경품조작 및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울 역삼동에 있는 홈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합수단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홈플러스 본사와 경품행사 대행사 사무실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경품행사 관련 내부자료를 확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