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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신규 굿스테이 55개 지정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2014년 하반기 굿스테이 지정 심사를 실시해 전국 55개의 신규 업소를 지정했다.

굿스테이 사업은 국내외 개별 관광객이 선호하는 중저가 우수 대체 숙박시설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 가능한 업소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업소를 선발했다.

이번 지정으로 굿스테이는 총 655개로 늘었으며, 관광공사는 이들의 서비스 품질관리와 개선을 위해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