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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회 앞두고 '결말 궁금해'

/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제공



유전병도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달달한 신혼재미에 빠진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이 '환상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19회 방송에서 건이 미영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미영 엄마의 마음을 돌리는 등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었다.

다니엘(최진혁 분)의 실타래도 풀렸다. 세라(왕지원 분)가 다니엘의 집에서 본 액자 속 사진이 자신 같다고 말하며 그녀가 다니엘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암시했다.

그러나 건이 결혼식 당일 미영을 데리고 어린시절 아빠와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를 찾아간 장면이 나오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타입캡슐 속 건의 아버지가 남긴 편지에는 "건이도 아빠처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처럼 다가오지 않은 시간을 불안해하며 지금 이 순간을 허비하지 말고 매일매일 마음껏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행복할지언정 장혁·장나라 커플의 행복이 영원하지 않을 거란 암시일 수도 있다는 네티즌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회를 남겨둔 '운널사'는 건과 미영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드엔딩이 될지 해피엔딩을 맞을지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운널사' 마지막회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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