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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보건당국, 집중 호우지역 주민 건강 위한 보건 응급조사 실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부산 북구와 기장군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보건 응급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기상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총 400 가구를 표본 추출한 후 해당 지역의 보건소가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부는 이 조사를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 피해와 위험요인의 현황, 관련된 의료 서비스의 수요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건소가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본부는 앞으로도 기상재해 시 보건 응급조사의 시행을 점차 확대해 보건소 중심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