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채권전문가 96% "9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 전문가 대다수가 오는 12일 열릴 9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전문가 11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6.5%가 이달 기준금리가 연 2.25%로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5일 밝혔다.

금투협 측은 "지난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추가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축소됐다"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어 추가 인하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설명했다.

9월 채권시장 투자심리는 지난달보다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의 전반적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전달보다 2.1포인트 하락한 98.7로 집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통화정책 등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나,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 기대와 국내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금리 하락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