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예금기관 가계대출 잔액 7월 5.7조원 증가- 한은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9549억원으로, 한달전보다 5조729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말(688조1000억원) 이후 6개월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이었다.

특히 대출 증가폭이 6월(5조9083억원)에 못지않아 대출 잔액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6월말 5.8%에서 7월말 6.5%로 확대됐다.

7월 중 증가폭은 2003년 10월부터 산출된 이 통계 편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가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고, 기타대출도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