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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행복채움회, 추석명절 나눔 봉사활동 펼쳐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5일 농협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 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최옥 서울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은 시립고덕양로원에서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최 본부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추억을 듣고 교감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매우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