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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완도 해역에 적조띠 발생…완도군 방제 나서



국내 최대 해상 양식장이 있는 전남 완도 해역에 고밀도의 적조띠가 발생했다.

완도군은 5일 적조 경보가 내려진 완도 약산과 금일, 금당도 해역에 심한 적조띠가 발견돼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복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금일·동송·충도 해역에는 이날 오전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3100cell/㎖ 검출됐다.

이에 군은 150t급 정화선을 이용해 분말 황토를 살포했으며 적조띠가 확산되는 것을 대비해 철부도선 3척을 동원해 적조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