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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부담 덜었나?···애플 주가 급락 이틀만에 반등



급락세를 보였던 애플 주가가 다시 반등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84 달러(0.86%) 올라 98.96 달러로 마감했다. 애플의 신고가 행진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달 15일(97.98 달러)이나 지난달 18일(99.16 달러)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셈이다.

애플 주가는 지난 4월 중순부터 급상승세를 탔다. 특히 지난달 19일(100.53 달러)부터는 그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12년 9월 19일의 100.30 달러(주식분할을 감안해 현재 주식 기준으로 환산)를 깨뜨리고 신고가 행진을 시작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달 19일에 이어 20일(100.87 달러), 22일(101.32 달러), 25일(101.55 달러), 27일(102.13 달러), 28일(102.25 달러), 29일(102.50 달러), 이달 2일(103.30 달러) 등 한동안 거의 매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4, 노트 엣지 등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선보인 지난 3일에는 하루 만에 자그마치 4.22% 떨어져 98.94 달러로 급락했다. 그 다음 날인 지난 4일에는 추가로 하락해 98.12 달러로 마감했다.

9일로 예정된 아이폰6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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