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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 콜롬비아, 2014월드컵 8강 다시 붙는다 '네이마르와 팔카오' 대격돌

네이마르·팔카오./네이마르 인스타그램·AP뉴시스



잠시 뒤인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월드컵 리턴매치가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프 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만나 혈투를 벌인 바 있어 전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당시에는 콜롬비아가 브라질에 패했다.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그의 공백을 실감한 콜롬비아였다.

이번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팔카오를 앞세워 월드컵 설욕전에 나선다.

브라질은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주장으로 선임했다.

둥가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가 나이는 어리지만 기량이 대단하고 경험도 많다"며 "새로 출발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리더들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팔카오와 브라질 주장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팔카오는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AS모나코는 임대료로 600만 파운드(약 100억원)를 받고 1년 후 4350만 파운드(약 732억 원)에 완전 이적 조건 등을 옵션으로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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