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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6' 임형우가 부른 '신촌을못가', '포스트맨 위해 아껴왔던 곡'

임형우·포스트맨./Mnet '슈퍼스터K6' 방송 캡처·네이버뮤직 아티스트 소개



지난 5일 방송된 Mnet의 '슈퍼스타K6'에서 임형우가 부른 발라드 곡 '신촌을 못가'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추석, '송포유'를 통해 이승철과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던 임형우가 출연했다.

이날 임형우가 부른 '신촌을 못가'는 지난해 1월 발매된 포스트맨(신지후·성태)의 2013년 첫 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민명기 프로듀서가 오래전에 완성해 놓고도 오직 포스트맨만을 위해 아껴왔던 곡으로 알려졌으며 아날로그와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프스트맨은 2010년 9월 디지털 싱글 앨범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가네요'로 공식 데뷔했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열창한 임형우는 놀랄만한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결국 심사위원 전원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임형우는 심사위원이자 스승인 이승철에 대해 "내 인생을 바꿔줬다. 난 원래 꿈이 없었다. 이승철 선생님 덕분에 꿈을 찾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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