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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불후의 명곡' 괴물보컬 손승연, 신승훈 '그후로 오랫동안'으로 거미 눌러

손승연./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거미를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주에 이어 밀리언셀러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손승연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불러 432표를 받아 421표를 얻어 2승을 거둔 거미를 꺾었다.

'그 후로 오랫동안'은 1994년 발표된 신승훈 4집 타이틀 곡으로 신승훈이 과거 이별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작곡이다.

이날 손승연은 '괴물보컬'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폭풍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동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노래로 두들겨 맞는 느낌"이라며 손승연이 스물 두 살이라는 것을 알고는 "나는 스물 두 살 때 노래 진짜 못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인영이 '밀리언셀러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이날은 거미·손승연·유지·이세준·이기찬·강우진·옴므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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