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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바퀴' 추석특집, 각 분야 박사·아내 불꽃 튀는 입담 대결

박미선·이휘재·김구라./MBC'세바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추석 특집에는 각 분야 박사와 아내들이 총출동해 세기의 입담을 과시한다.

6일 밤 방송을 앞둔 이번주 세바퀴에는 서울 출신 의학 박사 남재현과 울산 출신 아내 최정임, 이성파 의학 박사(성형외과학) 권장덕과 감성파 여배우 아내 조민희, 개그맨보다 웃긴 법학 박사 박지훈과 내조의 여왕 아내 허정화, 로봇 공학 박사 한재권과 로봇을 디자인하는 아내 엄윤설 등 개성만점 부부들이 출연해 주제별 퀴즈와 토크 대결을 펼친다.

출연자들은 "부부 불화 해결법" "가정 경제 관리법" 등을 주제로 불꽃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부부간 속마음을 알아보는 OX 토크 등을 통해 진한 부부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놀 예정이다.

특히 의사 남재현이 아내와의 독특한 잠자리 습관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남재현은 녹화장에서 "아내와 매일밤 거꾸로 누워서 잔다. 가끔 아내 발에 맞은건지 눈이 부어있다"며 숨겨왔던 부부 잠자리 비밀을 고백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내 최정임은 "주당 남편의 술냄새, 코고는 소리보다는 차라리 발냄새가 낫겠다 싶어서 언젠가부터 거꾸로 누워서 잠들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 변호사는 아내와의 첫 스킨십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녀간 스킨십은 잘못하면 '강제 추행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허락을 받고 스킨십 진도를 나갔다며 법학 박사다운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강 동안 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내 허정화는 녹화 내내 변호사 남편의 평소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박지훈 변호사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세바퀴 추석특집' 편은 6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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