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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내비 앱 만족도 1위는 T맵



T맵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꼽혔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40%가 내비 앱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내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T-맵의 종합 만족도가 5점 만점에서 3.81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U+ 내비'(3.62점), '올레 내비'(3.49점) 순이었으며 3개 내비의 종합 만족도 평균 점수는 3.67점이었다.

T-맵은 조사 항목인 정보 정확성과 이용 편의성에서 각각 3.96점, 3.8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U+ 내비와 올레 내비는 같은 항목에서 각각 3.74점, 3.68점과 3.59점, 3.59점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모바일 내비를 쓰는 1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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