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필리핀 남부에 연일 폭우 쏟아져…이재민 15만명 발생

필리핀 남부에 연일 폭우가 쏟아져 약 1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 필리핀 일간지 마닐라불러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부 마긴다나오 주 일대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마긴다나오 방재당국은 지난주부터 관내 36개 지역 중 최소 26개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이들 지역의 수위가 지속 상승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계속된 폭우로 현재까지 어린이 1명이 산사태로 숨지고 3만560가구, 15만476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국은 지난 1일부터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식량 등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