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 여파로 약세 마감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5.94포인트(0.15%) 내린 17,111.42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6.17포인트(0.31%) 하락한 2001.54로 끝났다. 다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9.39포인트(0.20%) 오른 4592.29로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노동시장의 지표로부터 여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8월에 비농업 부문에서 늘어난 일자리가 14만2000개에 그쳤다는 발표는 그동안 개선 추세를 보여 온 미국 경기 지표들과 부합되지 않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는 움츠러들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에 대한 확신을 주는 다른 지표가 나올 때까지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의 수입이 2개월째 감소했다는 발표도 증시를 움츠러들게 했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지만, 수입은 2.4%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