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해안 상행선 정체 극심… 부산→서울 7시간20분



추석 연휴 막바지인 9일 오후 들어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서울로 향하는 승용차의 출발지별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 7시간 20분, 목포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광주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40분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총 58.83㎞ 구간에서 차가 많이 밀려 정체가 가장 심하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청원나들목→청주나들목, 북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등 32.74㎞ 구간에 걸쳐 차량이 거북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인천 방향으로 원주나들목→만종분기점, 여주나들목→여주휴게소, 부곡나들목→안산분기점, 군자분기점→월곶분기점 등 28.41㎞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향으로 남이분기점→오창나들목, 음성휴게소→일죽나들목 등 21.23㎞ 구간에 걸쳐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

귀경 정체는 이날 오후 5∼6시께 정점에 달했다가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