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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한 동물원서 귀여운 희귀 새끼 팬더 두마리 공개



프랑스 한 동물원서 태어난 귀여운 팬더 두마리가 화제다.

지난 월요일 보르도 프삭(Pessac) 동물원은 새끼 팬더 두마리를 공개했다. 다갈색 빛을 띤 이 두 팬더는 지난 6월 21일에 태어났다.

◆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돼

지난 월요일, 두 달 반 된 귀여운 두 팬더는 처음으로 세상의 빛을 봤다. 둘은 모두 암컷이며 아직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다.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 다갈색 팬더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유럽내 보존 및 번식 프로그램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팬더가 태어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6월 17일엔 최초로 프랑스에서 두 팬더가 태어나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마리 데스그레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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