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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국서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백신·치료법 없어 비상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해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아동 환자가 늘고 있다.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졌다.

EV-D68에 감염된 중증 환자는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에 의존한다.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 확산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치료법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 전문가들은 전염병 확산을 막도록 물에서 20초가량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으라고 권유했다. 또 씻지 않은 손을 눈, 코, 입에 대는 것을 삼가고 뽀뽀·포옹하기, 환자와 컵 공유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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