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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제주공항·제주항 등 이용 3만8000명 제주도 떠나

추석 연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제주국제공항은 제주를 떠나려는 귀경객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은 제주 출발 국내선 노선 197편의 정기편 외에 특별기 13편을 투입해 귀경객과 관광객들을 이송했다.

대체휴일 도입으로 귀경 행렬이 10일까지 분산된 데다 날씨도 좋아 항공편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좌석 예약률이 100%에 가까워 미리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한 승객들은 공항 대합실에서 대기 순번을 기다려야 했다.

바닷길도 파도가 높지 않아 여객선이 순조롭게 운항했다. 제주항에서는 이날 오전 완도로 가는 한일카페리1호와 추자도를 거쳐 목포로 가는 핑크돌핀호가 출발한 것을 비롯해 여객선 7편이 관광객과 섬 지역 주민 등을 태우고 제주를 떠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지난 8일 3만5000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간 데 이어 이날도 3만8000여 명이 제주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