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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대전서 신원미상 남성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져…20여편 지연운행

9일 오후 7시 20분께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역과 흑석리역 사이 호남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여수엑스포역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남성은 선로 위에 누워 있다 열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승객 200여명이 타고 있던 사고 열차는 1시간 5분간 멈춰 섰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하행선로를 이용해 상·하행선 열차를 운행했다.

이 때문에 20여편의 열차 운행이 짧게는 15분, 길게는 1시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오후 9시 15분께 사고 수습을 완료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