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9일까지 48만대 귀경...내일 오전10시 다시 정체



대체휴일이 첫 적용된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남긴 9일 밤 귀경길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정체 구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울산 4시간50분, 목포 4시간40분, 광주 4시간20분, 대전과 강릉이 2시간50분 등이다.

이날 귀경 소요시간은 낮 12시께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20분으로 절정에 달했으며 이후 차츰 줄고 있다.

오후 10시 현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 경우 부산에서 4시간20분, 대구에서 3시간30분, 울산에서 4시간30분, 광주에서 3시간30분, 대전에서 1시간4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여전히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장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동군산나들목→동서천분기점, 홍성휴게소→홍성나들목,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59.21km 구간에서 여전히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화덕분기점→청주나들목, 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등 48.36km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km 미만으로 운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현재까지 47만대의 차량이 귀경했고 밤 12시까지 1만여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오전 10∼11시께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