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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센트(0.1%) 상승한 배럴당 92.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해 지난 1월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이날 소폭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2센트(0.92%) 떨어진 배럴당 99.2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전날에도 99.36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유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을 것이라는 예측 덕분에 상승했다.

그러나 브렌트유는 전세계적인 원유 수요 둔화로 국제 원유 공급량이 포화상태에 달했다는 전망 때문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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