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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증가세 가팔라졌다…가계·기업 대출 확대

은행의 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가계 뿐만 아니라 기업 대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총대출 잔액(분기말 원화대출 기준)은 1197조2521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 늘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가계와 기업 대출이 모두 빠르게 증가했다.

7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492조61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6% 늘었다.

6월말 기업대출 잔액은 679조2179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 증가했다.

대출 증가는 자금 수요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유도 등 '빚 권하기' 정책에도 원인이 있어 과도한 대출로 인한 부실 발생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