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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머라이어 캐리 10월 내한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 공연. /예스컴ENT



11년 만에 한국서 단독 콘서트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약 11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다음달 8일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은 그의 14번째 정규앨범 '미. 아이 엠 마리아…더 일루시브 샨투스 쇼'의 아시아 투어 중 하나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 공연에서 '히어로' '아윌 비 데어' '터치 마이 바디' 등의 히트곡은 물론 최신 앨범에서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던 곡들과 깜짝 놀랄 만한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머라이어 캐리는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쏟아 부었던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을 쓰고 있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있는 도시에서 내가 공연 전날 밤에 만든 새로운 노래를 듣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990년 싱글 '비전 오브 러브'로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가 발표한 정규 앨범은 총 14장으로 현재까지 2억20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5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작곡 능력까지 모두 갖춘 그는 5개의 그래미상, 17개의 월드뮤직 어워드, 11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 최정상 여자 솔로 가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