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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銀,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7년 연속 수상

강윤철 외환은행 싱가포르지점장이"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을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이 아시아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가 선정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

10일 외환은행은 지난 4일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지 주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선정 이유에 대해 "외환은행이 외국환 분야에서 부동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이 지정한 주기에 맞춰 해외 지정계좌로 송금하는 'promise 외화송금서비스'나 위안화(CNH)로 거래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등 지속적인 신상품과 서비스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을 한층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실 관계자는 "세계 유수 경제전문지가 선정한 상에 7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돼 외환은행의 핵심 역량인 외국환부문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글로벌시장에서 인정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다양한 신상품과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현재 23개국 90개에 걸친 국내 최대의 해외 영업망을 바탕으로 국내 외환 시장의 46.8%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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