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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라라·'제국의아이들' 동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클라라·동준./티쏘 제공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클라라와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성화 주자로 나선다.

아시안게임 공식타임키퍼 브랜드 티쏘(TISSOT)는 건강미녀로 알려진 클라라와 '체육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준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성화 봉송 주자로 적합한 인물이라 판단해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우 클라라는 오는 18일 인천 동구 인천 북 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m의 구간을 달리고 동준은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19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m를 뛸 예정이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