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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승인여부 이달 판가름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개장 승인 여부가 이달 안에 판가름 난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 말께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임시개장 승인과 관련 지난 6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16일까지 진행된다.

또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안전 훈련과 점검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을 시작한다.

시는 추가 점검에서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필 예정이며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이다.

이번 주 중에는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한다.

15일부터는 롯데 측이 내놓은 교통대책과 관련 주차장 예약제 준비과정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모니터링에 주력한다.

15일 1차 현장 테스트, 16일 롯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운영, 22일 시나리오 추가 점검 등이 예정돼 있다.

17일부터 송파구, 송파경찰서, 롯데 관계자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교통량과 차량 운행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보행량을 관찰할 계획이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점검도 다음 주 중 시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