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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JW중외제약, 외형 성장·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효"-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12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외형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외제약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0억원, 영업손실 21억원, 순손실 49억원을 달성했다"며 "2분기 ETC 부진과 영업, R&D 투자 확대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외제약이 지난달 제우스 대상 225억원 규모 화성 공장 2단지 매각 계약 체결했다"며 "4분기 56억원 규모 매각차익 인식 예상되는데다 향후 630억원 규모의 화성 공장 1단지 추가 매각 계약 등 투자부동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 10종 신제품 출시로 분기별 외형 성장 기대된다"며 "특히 지난해 JW생명과학 수액 생산 파업부터 올해 수액 생산 정상화로 수액 기저 효과와 시장점유율 회복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원화 강세 영향 분기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며 "5년만에 외형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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